2015년 4월 25일 토요일

Cows Creamery 에 왔어요.





















벌링턴의 벤앤제리 처럼 아이스크림 공장 견학도 가능하고, 기념품도 많이 파는 카우즈 아이스크림 가게에 왔어요. 값은 역쉬 비싸고, 맛은 벤 앤 제리가 좀 나은 것 같아요.

거리의 예쁜 과일들도 보고




애들 데리고 초콜렛 가게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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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거리에 비누방울이 한 가들





가만히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비누방울이 쏘옥쏘옥~
잘 찾아보니 건물 4층 창문에서 기계로 불어대는 것 같다.
울 아가들 신나서 깡총깡총, 이 날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참 예뻤던....

처자, 고마워....



고마움의 표시로 언니들한테 성의표현 하고 온 울 강아지들.
언니들, 돈 많이 벌어서 꼭 앨범내~

아버님 생신 찡하게~

요거 상은이의 깜짝 이벤트~나 좀 센스있는 듯..^^
우리 밥 먹은 레스토랑 바로 앞에 야외 공연장이 있었고, 아주 애띤 아가씨가 노래를 하길래..살짝 오늘이 아버님 생신이니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줄 수 있겠냐고 부탁을 했다.
남편이 이런거 해주면 참 감동받을텐데...알랑가몰라?

참으로 고풍스러운 도시



Anne of Green Gables Chocolates

 밥 시켜놓고,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아까워 혼자서 살짝 골목을 꺽어 나오니 이렇게 예쁜 초콜렛 가게가 떡하니...밥 빨리 먹고 아가들 데리고 와야겠다. 나 먼저 살짝 들어가 보니~

 감자칩에 살짝 입힌 초콜렛
 이 예쁜 언니 너무나도  싱그러운 미소로 초콜렛 시식 해보라며 나에게 하나를 권한다~



 앤 집 기념품 가게서 봤던 음료, 여기도 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