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2일 수요일

빨간 머리앤 집에서 만든 에피소드들

 까불다 넘어진 녀석, 무릎을 많이 다쳤다. 그 영광의 상처가 아직도 커다랗게 남아있다.
나도 어쩌면 앤처럼 그 상처에 멋진 이름이라도 하나 지어주어야 할지도...
 할아버지랑 데이트 중....
세린이, 참으로 수다스러운 녀석이다. 세린이가 지 스스로 말하길,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자신이 단 1초라도 말을 멈추는 것일 거라고... 그 말이 참으로 맞는듯 하다. 하루종일 제잘제잘이다. 감정의 기복 역시 앤 뺨칠지경이다.

울 아버님이 드시는 음료는 앤이 다이아나를 취하게 만든 산딸기 음료(raspberry cordial)이다. 앤 기념품 점에 가득 쌓아 놓고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