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7일 목요일

겨울 밤

새삼 울 집이 참 좋다. 봄에는 파랗게 잔디가 오르고, 강이 녹는 풍경이..
여름엔 초록빛으로 물든 나무와 뭉게뭉게 피어 흐르는 하얀 구름이...
가을엔 알록달록 단풍나무들, 겨울엔 하얀 눈과 얼은 강위로 펼쳐지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다.
오늘은 비행기를 탄 듯 구름이 가깝게 흐르고 있다.
애들이 늘 말 하듯, 울 집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