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나의 언니가 펀트로폴리스에서 생일파티를 했어요. 다나가 언니의 친구들 사이에서 뻘쭘할까를 염려한 다나의 엄마는 세린이를 초대했고, 저희는 세준이와 남편까지 다 따라가게 됬네요. 물론 세준이랑 남편은 초대받은 사람들이 아니어서 저희 돈내고 들어갔고요. 전 아랍아줌씨들 사이에서 세린이랑 같이 파티에 참여했습니다. 피자랑 후렌치후라이,케잌,과자, 음료등이 나왔었고, 파티를 진행하는 사람이 나와서 허접한(?)진행을 했었습니다.
다나의 엄마는 소아과 의사이고, 아빠는 병원 기계를 다루시는 테크니션이랍니다. 이번 여름이면 사우디아라비아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네요. 세린이는 벌써부터 다나와의 헤어짐을 많이 속상해 하고 있어요. 일학년 들어와서 첫 짝이 된 다나와 세린이. 참으로 인터내셔날하네요.
덩달아 펀트로폴리스 도장찍는 세준이. 이날 정말 미치게 놀다 갔답니다. 거의 아홉시 다될때까지 놀았었나봐요....